이름:
성둔이


캐릭터 이름의 의미:
몇 년 전 지구에 처음 도착하고 우연히 마주친 인간이 처음 마주치고 지어준 이름이다
구름 모양으로 하늘에 떠있는 천체를 의미하는 '성운'과 콩처럼 둥글둥글한 형태를 보고 '두'를 합쳐서
성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 세계관:
태양계 외부 어느 은하수에서 다른 우주들을 탐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호기심과 같은 마음이 뭉쳐 탄생한 생명체로
로봇처럼 보일 수 있지만 머리는 단단하고 몸은 말랑한 재질로 어느 성분인지는 특정할 수 없다
손 모아 장갑같이 생긴 손은 태어났을 땐 없었지만
머릿속에서 탐구한 지식을 토대로 (무생물 한정) 여러 물건을 구현해낼 수 있는 기술이 있어
편의를 위해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 (눈에 안 보이는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듯하다.)

심플하게 '링'이라 부르는 토성 고리 같은 이동수단을 붙잡고 날아다닐 수 있다.
몸이 매우 가벼운 편이라서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젠틀하면서도 멋 부리는 걸 좋아하는 성둔이는
원래는 단순한 파란색 계열만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처음으로 인류를 마주하고 나서는 턱시도라는 복장이 마음에 들어
몸에 턱시도와 유사한 문양과 리본을 새겼다. 필요에 따라 바로바로 바꿀 수 있는 듯하다.

성격은 인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MBTI 기준으로 그나마 ENFP에 근접하다고 한다.
인사성이 매우 밝지만 아직은 많이 인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 마구잡이로 다니고 있진 않고
매우 배려심 넘치며 긍정적인 타입이라고 한다.
목소리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중저음의 자상한 목소리인데 어떻게 말을 하는 건진 알 수 없다. (텔레파시일지도)

머릿속으로 여러 물체들을 집어넣어 지식으로 습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물건을 구현해낼 땐 매우 밝은 빛이 머릿속에서 나와 평소엔 검은 눈도 잠깐 빛나곤 한다.

정면
정면
옆 모습
옆 모습
후면
후면
대표 포즈
대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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